황천의 나라의 채색 하루카 고대로부터의 메시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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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고분이란?

장식고분이란 석관이나 석실 또는 횡혈묘의 내・외면에 조각이나 선각, 채색으로 문양과 그림 등을 장식한 것입니다. 장식고분은 4세기 말부터 7세기까지 만들어져 전국에 약 700기, 구마모토 현내에는 약 200기가 있습니다.

장식고분의 종류

석관계 장식고분

4세기 말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석관의 덮개나 관에 원형이나 삼각 또는 직호 문양 등을 돌에 새기거나 선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북큐슈에서 일본해 연안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석장계 장식고분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에 걸쳐 야쓰시로해(시라누이해) 연안지역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거의 정방형의 묘실에 원형이나 화살통과 방패 등을 새기거나 선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5세기 전반, 우토반도를 경유해 구마모토시 북부에 확대되어 6세기에는 기쿠치강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게 됩니다. 당시에는 돌을 새겨 장식했지만, 야쓰시로해를 북상해 우토반도를 거쳐 구마모토시로 들어오면 새긴 돌 위에 적색・황색・녹색(회색) 등으로 색을 칠하게 됩니다.

벽화계 장식고분

6세기가 되면 북규슈에는 벽화계 장식고분이 다수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색을 칠해 장식모양을 그리는 것입니다. 구마모토에서는 6세기 전반부터 원형이나 연속 삼각문양을 석실에 그리게 됩니다. 이후 무기나 인물, 말 등 회화적인 장식도 많이 그려지게 됩니다.

횡혈계 장식고분(장식 횡혈묘)

從六世紀中葉起,在熊本營建了裝飾數量豐富的橫穴墓。與古墳不同,墓室外的壁面上也描繪圖案。在多種多樣的圖案中,人物、箭袋和盾等圖案被認為是為了破除邪惡而描繪的。

장식고분의 문양

기하학적인 문양

원형, 동심원, 삼각, 직호문양 등

도구와 물건 문양

화살통, 방패, 활 등의 무기나 배, 가옥 등

인물동물조류 문양

사람, 말, 사슴, 새 등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장식에는 무기와 갑옷 등이 가진 영력이나 기하학적인 문양이 귀신을 물리치는 힘을 가졌다고 믿는 고대인의 심성 혹은 배나 말을 그려 저세상으로 죽은 이의 영혼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식고분관이란

구마모토현립 장식고분관은「장식고분」의 전시 박물관입니다.

국가에서 제정한 「문화재 보전・정비 구상」 에 근거해 장식고분의 보호 및 활용, 그리고 연구를 위한 시설로 설치되었습니다.

본관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씨의 작품입니다. 전방후원분 모양을 하고 있어 시설 내의 이와바루 고분군에 있는 구마모토현 최대급의 전방후원분「이와바루 후타고즈카 고분」 과 점대칭을 이루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관내에는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장식고분의 내부를 충실히 재현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 외 선토기 시대(구석기 시대)부터 중세까지 출토된 유물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 마가타마(구옥) 만들기를 비롯해 고대 체험이나 전문 직원이 안내하는 이동 체험 등 강의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 참가형의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고분에 둘러싸인 본관에서 고대의 낭만을 즐기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마모토 아트폴리스

구마모토 아트폴리스는 구마모토현이 1988년부터 진행한 건축 문화사업입니다. 탁월한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구마모토현 전체에 걸친 마을 풍경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정비 및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구마모토현립 장식고분관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이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가까운 시일에 후대에 전할 수 있는 문화를 구마모토에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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